미즈피부과

miz skin clinic

풍부한 임상 경험과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한분 한분 피부상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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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피부에 봄날은 다시 온다(2005.12.1 매일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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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즈피부과 댓글 0건 조회 5,677회 작성일 05-10-1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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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옷깃을 파고드는 가을철, 유난히 잔주름이 많이 띄고 피부도 푸석푸석한 것이 화장도 잘 받지 않는다. 입술과 눈주변도 각질이 잘 일어나는 것이 떨어지는 낙엽과 함께 바야흐로 내 피부에도 가을철이 찾아왔다. 이 시즌이 되면 날로 푸석해지는 피부고민으로 값비싼 화장품으로 바꿔 사용해보기도 하지만 좋아진다는 신념아래 꾸준히 사용해보아도 그다지 개선되는 것 같지 않다. 오히려 잡티 주근깨만 눈에 더 두드러지는 것 같아 속상하다.

  한 여름 뜨거운 태양아래 너무 즐겁게 놀지 않았나 후회가 막심 하지만 이미 지나간 버스이고 때는 늦었다.  내 피부의 봄날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가?

 피부는 20세부터 노화한다. 진시황도 이를 거스를 수는 없었지만  조그마한 노력으로 내 피부에 봄날을 돌려 줄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IPL 광회춘술이다.

   IPL은 Intense Pulsed Light의 약자로 강한 빛을 피부에 쏘아 피부의 여러가지 고민 (기미, 잡티, 주근깨, 미백, 칙칙함, 실핏줄, 잔주름, 잔털, 모공, 탄력저하) 들을 한꺼번에 치료하여 다시 젊은 시절 고운 피부로 돌아가는 일종의 회춘술인 것이다.  IPL의 장점은 복합 파장대(515-1200nm)의 빛이 동시에 방출되므로 기존의 레이저처럼 각각의 병변들을  따로따로 치료해야하는 번거러움 없이 한번의 치료로 동시에 여러 문제점들이 같이 해결되는 새로운 개념의 치료 방법이다. 또 시술시 통증뿐만  아니라 시술후 딱지가 두껍게 앉아 생활에 막대한 불편함을 주는 것과 달리 IPL은 시술직후부터 바로 세안과 화장, 운동 등이 가능하므로 직장인들도 치료를 위해 휴가를 받아야 한다든지 할 필요가 없다.
  IPL  시술후 색소가 연해지고 늘어난 혈관도 줄어들며 칙칙하던 피부톤도 맑고 부드러워지며 탄력이 생겨 잔주름도 감춰지고 모공도 줄어든다. 치료중 표시가 많이 나지 않기에 계절과 무관하게 받을 수 있고 매회 치료시마다 피부가 서서히 좋아지므로 그야말로 티없이 치료 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 치료는 3주 간격으로 3-5회 이뤄지며 치료가 거듭될수록 맑고 탄력있는 피부로 바뀐다.

  젊어 보이는 피부는 자신감을 주고 남에게도 좋은 인상을 주게 되어  일의 성패에도 중요한 몫을 차지한다.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한숨만 짓지 말고 이번 기회에 IPL 광회춘술 치료로 자신있게 생활하자.

  상담 /예약  053)341-8275

  미즈피부과   원장 / 피부과전문의  이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