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이현주 원장의 환한 웃음으로 미즈피부과의 첫인상은 밝게 다가왔다.
“집 앞이 병원이지만 한 번오기는 쉽지 않죠. 자칫 잘못된 관리로 피부를 더 손상시켜서 내원하신 경우를 보면 안타깝습니다."
이렇듯 여성의 마음을 잘 알고 있는 이현주 원장은 요즘 여성들의 고민인 제모와 노화, 여드름에 특히나 중점을 두고 진료를 펼치고 있다. 특히 노화로 인한 피부처짐과 주름은 칼이나 주사대신 콜라겐을 재생시켜 탄력을 높여주어 자연스런 교정이 되는 안티랙스 리프트, 여드름  흉터로 고민인 이들에게 일상생활에 장애가 없는 프랙셔날 씨오스캔 치료에 중점을 두고 있다. 여성이기에 남자 선생님께 말하기 어려운 부분도 세심히 신경써 주므로 입소문을 타고 많은 고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는 것은 물론이다. 그녀는 황인종인 한국인 피부 치료는 어려운 점이 많으나 이에 대한 노하우로 백인과 흑인을 치료한다면 대구가 의료허브도시로서 이름을 떨칠 수있으리라는 말과 함께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로 승부하겠다는 다짐을 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