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피부과

miz skin clinic

풍부한 임상 경험과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한분 한분 피부상태에
가장 알맞은 레이저로 조합하여 개별화된 맞춤치료를 합니다.

PPC(브리트니주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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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즈피부과 댓글 0건 조회 6,624회 작성일 09-07-17 13:01

본문

  PPC (Phosphatidyl Choline)는 일명 ‘브리트니 주사’ 불리며, 그 간편함과 효과때문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주사약물을 이용한 비수술적 지방제거술의 하나로 “지방파괴주사”라 불리 우는 이 치료법은 PPC (Phosphatidylcholine)라는 주사약물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브라질, 유럽, 미국 등지에서 이미 오래 전부터 시술되고 있는 시술법입니다. 현재 상태를 감안한 반복시술을 통하면 지방흡입과 거의 동일할 정도로 효과가 우수합니다.

  PPC는 리포디졸브라는 약물을 사용해서 지방을 파괴합니다. 리포디졸브는 콩에 포함된 레시틴이라는 물질로 이루어져 있어 인체에 무해합니다. 또한 PPC 는 섬유모세포를 자극해 피부 탄력까지도 살려 주므로, 특히 처진 볼살이나 처진 팔뚝살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지방조직에 주입하면 PPC는 그 주위의 지방세포를 파괴하여 지방을 분해하게 됩니다. 이렇게 분해된 지방은 몸 속의 정맥계와 림프계를 통해 제거되어 영구적으로 그 부위의 지방이 소멸되므로 이 치료법은 ”비수술적 영구 지방소멸술” 이라고도 부릅니다.
  
  더구나 PPC는 마취도 필요 없고, 시술 시간도 짧아서(10-15분) 직장인들이 점심 시간을 이용해서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약간의 부종과 통증 외에는 다른 증상의 거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일상 생활을 하면서도 충분히 시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술 부위는 얼굴 (볼살, 이중턱..), 팔, 복부, 옆구리, 허벅지 등 다양한 부위에 하며, 보통 1~2주 정도면 그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여, 보통 4-6주 간격으로 2~3회 정도 시술하게 됩니다.

  적응증 :  국소적으로 지방을 제거하고 싶은데 수술이 겁나는 경우
               옆구리, 허벅지 살이 많아 옷을 입으면 삐져나오는 경우
               적정체중이나 아랫배가 나온 경우

               상담 예약  341-8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