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에겐 오랜 고민거리가 하나 있는데요.
98년도에 임신을 하면서부터 피부 군데군데(예를들면, 겨드랑이나 목, 가슴, 배, 엉덩이 등)가 검게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산부인과에선 임신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로 색소가 침착되었는데 출산을 하고 나면 서서히 돌아온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산달이 가까워질수록 완전히 경계선이 생길정도로 피부가 완전히 까맣게 변하더니 출산을 하고 7년이 넘도록 약간 옅어지긴 했어도 피부가 얼룩얼룩하게 되어 버렸답니다.
원래 흰 피부는 아니였지만 피부색이 일정하지 않고 꼭 때가 낀것 마냥 거무틱하게 변해버린 부위들 때문에 여름엔 나시나 목이 깊게 파인 옷을 입지를 못한답니다. 그러니 자연적으로 자꾸 가리게 되고 자신감이 없어지고 그러네요.
피부박피를 하고 나서 관리를 잘못하면 오히려 피부가 예민해져서 안좋다는 말들도 있고 저같은 경우는 직장을 다녀야 하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걱정이 많이 되는데요 또 비용면도 좀 부담이 될거 같구요
제가 직접 찾아뵙는다면 언제가 좋을까요?
 
자세한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